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드레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타카하시 케이타로 - 모드레드.jpg|width=100%]] || || 타카하시 케이타로[* 만화 [[요르문간드(만화)|요르문간드]]의 원작자. [[Fate/Grand Order]]에서 [[나이팅게일(Fate 시리즈)|나이팅게일]]과 [[형가(Fate 시리즈)|형가]]를 담당했다.]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 [[파일:attachment/Mordred_armour_fate.pn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50904084936.png|width=100%]] ||<|2>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50904121213.png|width=100%]] || ||<-2> [[파일:attachment/Mordred_head_fate.png|width=100%]] || ||<-2> '''Charater material''' || [[Fate/Apocrypha]] 초기 디자인 콘셉 아트 || 캐릭터 마테리얼에 실린 초기 디자인. 이후 아포크리파에 정식으로 출전하면서 코노에 오토츠구에 의해 새로 디자인했다. 컨셉 스케치에선 금테 장식과 함께 소뿔 형태를 변경했지만 그걸로도 역시 미묘했던지 소뿔 방향을 아예 바꾸고 갑옷 형태도 여성의 골격으로 변경. 아포 마테리얼에 따르면 모드레드의 디자인을 고치면서 더듬이를 넣을까 말까 고심하던 끝에 넣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아버지와 많이 닮았지만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서 그랬다고. 설정이 본격적으로 공개된 것은 설정집인 『Character material』이었다. 여기서 나스의 코멘트에 따르면, 모드레드의 설정을 정립시키고 백스토리를 적은 건 애니메이션판의 연출을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사실 모드레드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이 때까지 '''성별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팬들은 모두 남자라고 예측하고 있었는데 [[쿠와시마 호우코|성우]]가 연기한 목소리가 딱 남자 캐릭터를 연기할 때 쓰는 톤이였던데다 애니와 마테리얼의 디자인이 남자 골격이었기 때문.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나온 우울한 설정과는 아포크리파에선 달리 꽤 활기찬 성격인데, 설정 중에 '''어린아이 특유의 순진함'''이란 것을 생각해본다면 외모에 비해 정신연령이 낮을지도 모른다. [[얀데레]]에 가까운 마테리얼의 설정에 비해선 지극히 순화되었는데 전성기 시절 때 소환되는 걸 고려하면 결국 반란을 일으켜 캄란 전투로 결단낸 때가 아닌 아직 아서왕을 동경하며 그에게 정체를 밝히기 전에 원탁의 기사로 활동하던 때일 가능성이 높은 듯. 결국은 여러가지 면에서 초기 설정보단 대폭적으로 순화되었다. 프로토타입 세계관의 모드레드는 카멜롯의 [[십삼구속]]에서 '''"사악한 자와의 싸움"'''을 구속으로 걸었는데, 이게 프로토타입 세계관의 모드레드의 행보와 정 반대로 대치되는 탓에 팬덤에서는 여러모로 개그 소재가 되었다. 차라리 본편/아포크리파 세계관 기준의 모드레드라면 길을 엇나가서 타락한 것이 문제지 본판부터가 사악한 인물은 아니었기 때문에[* 심지어 모드레드는 반란을 이끄는 중에도 아버지를 지고하게 여기는 동시에 자기를 따르는 반란군을 그들 몰래 무시하고 있을 정도로 선악의 구분이 확실한 인물이었다.] 납득이 가는 설정이었을 수도 있었겠으나, 프로토 모드레드는 긍정의 여지가 없는 패륜아로 묘사되고 있기 때문. 픽시브 등 2차 창작에서는 알트리아와 사이좋게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주로 세이버 릴리와 엮이는 편. 허구헌날 아버지를 외쳐대며 아버지 시리즈들한테 하악대는 아버지 모에 ~~딱히 2차 창작이 아니더라도 평소 모습이 파더콘이다~~ + 모드레드에게 거부감 없고 활기찬 릴리 조합은 훈훈하기 짝이 없다. 릴리 외에는 그나마 흑창밥과는 사이가 좋은 2차 창작이 많다. 무엇보다 이미 천축 이벤트에서 우마왕 패밀리로 엮였던 전적도 있고, 덤으로 공식에서 흑창밥의 존재감이 극히 희박하다보니[* 다른 알트리아들의 경우 오리지널은 말할 것도 없고, 랜서 쪽은 오리지널이나 사자왕에 가까운 이미지가 강하다. 반면 흑창밥은 데뷔부터가 심각하게 꼬인데다가 이후 등장도 적고, 그나마 나온 것들은 개그성 이벤트들인지라 제대로 된 본래의 성격이 등장하지 못했다.] 모드레드와 사이가 좋은 알트리아라는 구도에 가장 위화감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벤트 시기에 냉정하지만 허당끼가 있는 흑창밥의 이미지와 달리, 마테리얼 등에 언급된 본래의 설정을 고려하면 인간성이 적은 랜서 알트리아 + 전사로서의 냉혹함과 난폭함이 극히 강한 성격인 것으로 보아, 과연 본가에서도 사이가 좋을지는 알 수 없었다. 때문에 오랜 시간 의견이 갈리다가 아케이드 콜라보에서 진지한 면모의 흑창밥과 모드레드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이 때 흑창밥은 아서왕의 정체성이 옅은 폭풍의 왕이라는 이유로 모드레드와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하고, 모드레드를 감싸서 보호하기까지 한다. 청밥과 창밥, 물총밥이 모드레드에게 증오나 혐오를 넘어서 그 이상의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것은 두 서번트가 아서왕이기 때문이라는 공식의 답변일 것이다. 그 외에 사이가 좋은 것은 [[프로토 아서]](상기했듯 알트리아와는 다른 훈훈한 부녀관계를 연출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2차 창작물에서 프로토 아서가 자신을 여자 취급해도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나 우마왕 패밀리에서 "엄마" 포지션에 들어갔던 [[나이팅게일(Fate 시리즈)|나이팅게일]]. [[모르간 르 페이(Fate 시리즈)|원래 엄마]]가 워낙 마녀다보니 무뚝뚝해도 자상하긴 한 팅게에게 치유받는 모양새가 많다. 에미야 시로가 소환한 게 사실 적의 세이버였다면? 라는 창작도 간간히 보인다. 시로는 이해심 많은 마스터에 밥도 잘하니까(?) 왠지 모드레드랑 잘 맞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시로가 '''여자애는 싸우면 안돼!''' 발언을 꺼내는 순간 시로의 목이 달아나면서 타이가 도장으로 퇴출될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아포에서 반응을 볼때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호감도가 쌓이면 봐주겠으나, 애초에 그 호감을 쌓기 전에 목이 잘리면 의미가 없고(...) 사실 진지하게 생각하자면 여싸안 발언은 세이버에게 반해서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도 말하는 것이므로 반하지 않으면 되는데...--생긴게 너무 똑같잖아--] 성격면을 제외하고서라도 모드레드에게 칼리번을 쥐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꽤나 흥미로운 조합. 만우절 리요 버전에서 세이버는 투구에 얼굴이 그려져 있어 우스꽝스럽고, 라이더는 서핑보드가 수영 보조도구인 '비트판'이 되어버렸다. 프로토타입 세계관의 남자 모드레드는 여자 모드레드와는 달리 패륜아 그 자체로 묘사되다 보니 나중에 남자 모드레드가 페이트 시리즈에 정식으로 등장해서 여자 모드레드나 알트리아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